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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리턴즈…남궁민, '개콘' 900회 특집 신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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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남궁민이 김과장으로 변신, '개그콘서트'에서 미친 존재감을 발산했다.

21일 오후 KBS 2TV '개그콘서트' 900회 레전드 특집 2탄이 방송됐다.

이날 남궁민이 '불상사' 코너에 깜짝 등장했다. 남궁민은 최근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김과장' 속 김과장의 모습으로 등장해 예능감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박영진과 함께 준호와의 과자 신을 재연해 폭소케 했다.

남궁민은 현재 '개그콘서트' CP이자 자신이 MC로 활약하던 시절 '뮤직뱅크' PD였던 이황선 CP와의 의리로 출연을 결심했다. 13년 전 의리를 지킨 것. 남궁민은 지난 2004~2005년 '뮤직뱅크' MC로 활약한 바 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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