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우먼 박지선이 박보검으로 개그를 펼쳐 웃음을 안겼다.

21일 오후 KBS 2TV '개그콘서트' 900회 레전드 특집 2탄이 방송됐다.

이날 '아무 말 대잔치' 코너에 박지선이 출연했다. 박지선은 통화를 하며 "야 질척거리지마 박보검"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 모습을 본 장기영은 "역시 박지선이다. 자칫 잘못하면 박보검 씨한테 소송 들어올 정도로 굉장히 잘 했다"고 평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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