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미' 강양현, LSPL 조이드림 입단

2017. 5. 21.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팀의 3부 리그 강등으로 무적 상태였던 '배미' 강양현이 조이드림(구 Now or Never)에 입단했다.

포커스 등 복수의 중국 언론들은 20일(한국시각) 징동닷컴이 QG 리퍼스와 LSPL팀 Now Or Never를 인수해 JDG 게임단을 창단했다고 발표했다.

팀에 따르면 조이드림은 주전 미드 라이너로 '배미' 강양현을 낙점했다.

이로써 조이 드림은 'Civa'라는 아이디로 알려진 정글러 정찬우, 'Ori' 윤주성, 강양현 등 3명의 한국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팀의 3부 리그 강등으로 무적 상태였던 '배미' 강양현이 조이드림(구 Now or Never)에 입단했다. 

포커스 등 복수의 중국 언론들은 20일(한국시각) 징동닷컴이 QG 리퍼스와 LSPL팀 Now Or Never를 인수해 JDG 게임단을 창단했다고 발표했다. 

JDG 게임단은 21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QG 리퍼스의 새로운 이름인 JD 게이밍과 조이드림의 로스터를 공개했다. 팀에 따르면 조이드림은 주전 미드 라이너로 '배미' 강양현을 낙점했다. CJ 엔투스 블레이즈 출신인 강양현은 지난 해 IMay에서 활약했고 스프링 시즌서는 LSPL 소속 IN게이밍으로 이적해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하지만 IN게이밍이 서머 시즌 3부 리그로 강등됐고, 프로 선수는 3부 리그서 활동할 수 없다는 규정에 따라 FA 시장에 나와 있었다. 

이로써 조이 드림은 'Civa'라는 아이디로 알려진 정글러 정찬우, 'Ori' 윤주성, 강양현 등 3명의 한국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한편 JDG 게임단은 JD게이밍 '도인비' 김태상과 '로컨' 이동욱, '클리드' 김태민의 잔류 소식도 함께 전했다. 

*사진=중국 포커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