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송용준, 美 골든 코인 유나이티드 입단

2017. 5. 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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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송용준이 골든 코인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이번에 송용준이 합류한 골든 코인 유나이티드는 북미 챌린저 시리즈에 속한 팀이다.

NRG e스포츠의 시드권을 인수해 팀을 창단한 골든 코인 유나이티드는 스프링 시즌서 2승 3무를 기록하며 정규시즌서 2위를 기록했고, 결승서는 e유나이티드를 3대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서머 시즌 승격강등전서 팀 엔비어스를 3대 1로 제압하고 4강에 올랐지만 팀 리퀴드에게 2대 3으로 패해 패자전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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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송용준이 골든 코인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이번에 송용준이 합류한 골든 코인 유나이티드는 북미 챌린저 시리즈에 속한 팀이다. '로코도코' 최윤섭이 헤드 코치, '매드라이프' 홍민기와 '페닉스' 김재훈이 속해있다. 

NRG e스포츠의 시드권을 인수해 팀을 창단한 골든 코인 유나이티드는 스프링 시즌서 2승 3무를 기록하며 정규시즌서 2위를 기록했고, 결승서는 e유나이티드를 3대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서머 시즌 승격강등전서 팀 엔비어스를 3대 1로  제압하고 4강에 올랐지만 팀 리퀴드에게 2대 3으로 패해 패자전으로 떨어졌다. 본선 시드를 놓고 맞붙은 팀 엔비어스와의 리매치서도 패하면서 LCS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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