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文정부 외교안보라인, 탁월한 선택에 감동"

이종희 2017. 5. 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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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은 21일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안보라인 인선에 대해 "탁월한 선택에 감동까지 준다"고 극찬했다.

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는 북한 인권 문제에 큰 도움 주신 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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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북한 인권에 대한 우려 해소"

【서울=뉴시스】이종희 기자 =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은 21일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안보라인 인선에 대해 "탁월한 선택에 감동까지 준다"고 극찬했다. 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는 북한 인권 문제에 큰 도움 주신 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강 외교장관 후보자를 지명하며 "외교부 국장 이후 2006년부터 유엔에서 활동하며 국제 외교 무대에서 쌓은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 시기의 민감한 외교 현안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하 의원은 "북한 인권에 대한 문재인 정부 우려도 상당 부분 해소됐다"며 "야당이라도 잘하는 것 잘했다고 박수쳐야 되지 않겠습니까!"라고 적었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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