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文정부 외교안보라인, 탁월한 선택에 감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은 21일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안보라인 인선에 대해 "탁월한 선택에 감동까지 준다"고 극찬했다.
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는 북한 인권 문제에 큰 도움 주신 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文정부 북한 인권에 대한 우려 해소"
【서울=뉴시스】이종희 기자 =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은 21일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안보라인 인선에 대해 "탁월한 선택에 감동까지 준다"고 극찬했다. 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는 북한 인권 문제에 큰 도움 주신 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강 외교장관 후보자를 지명하며 "외교부 국장 이후 2006년부터 유엔에서 활동하며 국제 외교 무대에서 쌓은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 시기의 민감한 외교 현안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하 의원은 "북한 인권에 대한 문재인 정부 우려도 상당 부분 해소됐다"며 "야당이라도 잘하는 것 잘했다고 박수쳐야 되지 않겠습니까!"라고 적었다.
2paper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연기 중단 최강희, 신문 배달원 됐다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김동완·서윤아, 결혼 성큼…"각방 쓰고 싶다 하는데 생각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