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윤현민·최진혁 브로맨스 해피or새드 엔딩? 김민상에 달렸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17. 5. 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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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드라마 '터널'의 윤현민과 최진혁이 마지막까지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인다.

21일 '터널' 측은 마지막회를 앞두고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터널' 측은 "최진혁과 윤현민의 '동갑내기 케미'가 촬영 초반부터 쭉 이어진 덕분에 완벽한 호흡이 이어지고, 드라마의 재미도 더욱 살릴 수 있었다"며 "'터널'의 성공 이유에 '호재 커플'의 브로맨스를 빼놓을 수 없다. 고생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은 두 사람의 열연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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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윤현민 최진혁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OCN 드라마 ‘터널’의 윤현민과 최진혁이 마지막까지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인다.

21일 '터널' 측은 마지막회를 앞두고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 중 옛날 형사 박광호 역과 최첨단 형사 김선재 역으로 찰떡 호흡을 선보인 최진혁과 윤현민은 극중 ‘호재 커플’ 혹은 ‘미친놈 대 미친놈’ 커플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두 사람은 수사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이기적인 투샷’을 드러내는 한편, 촬영을 이어가다가도 컷 소리가 나자 서로를 끌어안고 활짝 웃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낸다.

‘터널’ 측은 “최진혁과 윤현민의 ‘동갑내기 케미’가 촬영 초반부터 쭉 이어진 덕분에 완벽한 호흡이 이어지고, 드라마의 재미도 더욱 살릴 수 있었다”며 “’터널’의 성공 이유에 ‘호재 커플’의 브로맨스를 빼놓을 수 없다. 고생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은 두 사람의 열연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박광호(최진혁)와 김선재(윤현민)가 끝까지 잡히지 않는 연쇄살인 진범 목진우(김민상)를 잡게 된다면 박광호는 과거로 돌아가 김선재와 헤어져야 하는 운명이기에, ‘미친놈 대 미친놈’ 커플의 결말에도 자연스럽게 촉각이 세워지게 됐다.

‘터널’ 마지막회는 2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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