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유희열의 스케치북'서 혼자 열창..권순일 "SM 연습생였다" 깜짝 고백

2017. 5. 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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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서 혼자를 열창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어반자카파가 출연했다.

이날 조현아는 "여행도 좀 다녀오고 많이 먹고. 그렇게 지냈다"며 어반자카파의 근황을 전했다.

또한 조현아는 어반자카파가 9인조 밴드로 시작했었다는 사실을 밝혔고 권순일은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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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번자카파 혼자=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어반자카파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서 혼자를 열창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어반자카파가 출연했다.

이날 조현아는 “여행도 좀 다녀오고 많이 먹고. 그렇게 지냈다”며 어반자카파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골든디스크’ 음원부문 본상 수상 소식을 전하며 “정말 상을 한 번도 받아본 적 없어서 우리는 상 욕심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상을 받고 나니까 ‘아, 상 받고 싶다, 잘하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한 조현아는 어반자카파가 9인조 밴드로 시작했었다는 사실을 밝혔고 권순일은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다고 말했다. 권순일은 “굉장히 오래전 일이다”며 “초등학교 6학년 때 들어갔다. 변성기 전이었다”고 민망한 듯 이야기했고, 자신이 연습생이었을 당시를 회상하며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분들도 계셨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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