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건모, 28개월 조카와 시밀러룩 입고 등장..'조카바보' 인증
남소라 온라인기자 blanc@kyunghyang.com 2017. 5. 21. 09:11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28개월 조카와 시밀러룩 입고 등장…‘조카바보’ 인증
‘조카바보’ 김건모가 조카를 위해 기상천외한 자랑법을 공개한다.
21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그동안 김건모 닮은 꼴로 화제를 모았던 조카 우진이가 다시 한 번 출연한다. 부산에 살고 있는 우진이가 서울까지 올라와 삼촌 김건모와 함께 방송국 로비에 등장하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두 사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은 의상을 입고, 선그라스를 착용하는 등 도플갱어로 꾸몄고, 김건모는 자신을 똑같이 닮은 조카를 보며 연신 잇몸 만개한 웃음을 보였다.
방송국에 도착한 김건모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예능교양국으로 이동했다. 이동 하는 동안 김건모는 조카에게 “우진아, 잘 할 수 있지? 파이팅!”이라며 의미 심장한 결의를 다져 MC들과 네 어머니들, 특히 손주를 바라보는 김건모 어머니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예능교양국에 도착한 김건모와 조카 우진이는 <미운우리새끼> 제작팀을 지나 다른 팀으로 들어가면서 현장을 또다시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생후 592개월의 김건모와 28개월 ‘리틀 김건모’ 우진이가 방송국을 찾은 이유와 김건모의 특별한 조카사랑법은 21일 오늘 밤 9시 1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밝혀진다.
<남소라 온라인기자 blan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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