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이란 로하니 재선으로 양국 관계 발전 기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0일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의 연임을 통해 양국 관계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작년 1월 이란 국빈 방문 당시 로하니 대통령과 깊은 대화를 나눴다며, 양국의 공동 노력 덕분에 중국과 이란의 관계가 탄탄하게 발전해 왔다고 주장했다.
시 주석은 중국과 이란이 상호 연대를 위한 의견 합의를 보고 포괄적인 전략 파트너십을 구축했다며, 앞으로 양국 관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이징=AP/뉴시스】이지예 기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0일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의 연임을 통해 양국 관계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이날 로하니 대통령에게 보낸 축전에서 지난 4년간 이란은 로하니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사회 경제적으로 새로운 성과를 이뤘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작년 1월 이란 국빈 방문 당시 로하니 대통령과 깊은 대화를 나눴다며, 양국의 공동 노력 덕분에 중국과 이란의 관계가 탄탄하게 발전해 왔다고 주장했다.
시 주석은 중국과 이란이 상호 연대를 위한 의견 합의를 보고 포괄적인 전략 파트너십을 구축했다며, 앞으로 양국 관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했다.
이란 내무부는 전날 실시된 대선 개표 결과 온건 개혁파인 로하니 대통령이 득표율 57%로 보수 단일 후보인 에브라힘 라이시(38.5%)를 누르고 승리했다고 발표했다. 로하니 대통령은 2013년 첫 당선됐다.
ez@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연기 중단 최강희, 신문 배달원 됐다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김동완·서윤아, 결혼 성큼…"각방 쓰고 싶다 하는데 생각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