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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검찰 인사, 법무장관 대행이 제청…절차적 하자없어"

정치

연합뉴스TV 청와대 "검찰 인사, 법무장관 대행이 제청…절차적 하자없어"
  • 송고시간 2017-05-20 17:25:51
청와대 "검찰 인사, 법무장관 대행이 제청…절차적 하자없어"

청와대는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찰 인사에 대해 일각에서 절차적 문제를 제기하는 것과 관련해 "절차적 하자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오늘(20일) 오전 발송한 공식 문자메시지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당시 법무부 장관 권한대행이던 이창재 차관의 제청을 거쳐 임명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이완규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은 문 대통령의 서울중앙지검장 인사 등과 관련해 검찰 내부망에 "이번 인사에서 제청은 누가 했는지, 언제 했는지 의문"이라고 적었습니다.

검찰청법은 '검사 보직은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의 의견을 들어 대통령에 제청하도록 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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