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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여제 김자인 롯데월드타워 마지막 층 오르는 순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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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0 17:11
2017년 5월 20일 17시 11분
입력
2017-05-20 17:07
2017년 5월 20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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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 여제의 김자인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이 20일 국내 최고층 건물인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123층, 555m)를 맨손으로 오르는 데 성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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