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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지 여행사들, 한국관광 재개 '채비'

경제

연합뉴스TV 중국 현지 여행사들, 한국관광 재개 '채비'
  • 송고시간 2017-05-20 12:29:43
중국 현지 여행사들, 한국관광 재개 '채비'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고 이해찬 특사가 방중하면서 중국의 한반도 사드 보복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중국 현지 여행사들은 중국 정부의 한국 상품 판매 금지 조치가 풀리면 곧장 여행객을 보낼 수 있는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여행업계의 한 관계자는 한국 담당 부서를 만들고 여행 상품을 구성하는 등 여러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중국 현지 여행사 중 일부는 이미 중단했던 한국 방문 비자 대행 서비스도 다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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