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요 둘이서' 윤소이, 또 한 번 착한 예능감 발휘

현지민 2017. 5. 2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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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이가 또 한번 착한 예능감을 선사한다.

20일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떠나요, 둘이서'의 첫 여행 주인공으로 배우 윤소이와 박진희가 출연을 예고했다.

출연시 매번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잡는 착한 예능감을 선보여 이번에도 역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떠나요, 둘이서'는 리얼 예능인 만큼 절친 박진희와 다시 한번 함께해 서로의 진면모를 한층 더 끄집어내며 시너지를 발휘, 새로운 매력과 케미를 통해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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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윤소이 / 사진제공=제이에스픽쳐스

배우 윤소이가 또 한번 착한 예능감을 선사한다.

20일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떠나요, 둘이서’의 첫 여행 주인공으로 배우 윤소이와 박진희가 출연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10년 우정을 자랑하는 소문난 연예게 절친. 이미 MBC ‘미래일기’ 그리고 얼마전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통해 그녀들의 각별한 사이와 함께 예능에서의 꿀케미를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윤소이는 최근 소탈하고 솔직한 입담과 매력으로 다수의 프로그램에 러브콜을 받았다. 출연시 매번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잡는 착한 예능감을 선보여 이번에도 역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떠나요, 둘이서’는 리얼 예능인 만큼 절친 박진희와 다시 한번 함께해 서로의 진면모를 한층 더 끄집어내며 시너지를 발휘, 새로운 매력과 케미를 통해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이라는 키워드로 꾸며진다고 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떠나요, 둘이서’는 실제 연예계 절친 둘이서 떠나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함께 가고 싶은 연예게 동료이자 ‘베프’에게 여행을 직접 제안하고 계획부터 일정까지 오로지 둘만이 만들어가는 DIY 여행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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