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속되는 지구온난화..우리나라 태양광 사업의 현주소는?
김용철 기자 입력 2017. 5. 20. 09:55
[SBS 뉴스토리] 가속되는 지구온난화…우리나라 태양광 사업의 현주소는?
미세먼지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극심해지고,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도 가속화하면서 청정에너지인 신재생 에너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신재생 에너지 생산 비중은 1차 에너지를 기준으로 2016년 현재 4.7%에 불과하다.
사실상 화력발전과 같은 폐기물을 이용한 발전을 제외하면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2% 정도에 불과해 OECD 국가 가운데 꼴찌다.
문재인 정부는 현재 4.7%인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30년까지 20%로 확대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한전 등은 신재생 에너지 확대를 위해 각종 지원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뉴스토리>에서는 새로운 청정에너지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우리나라 태양광 발전 사업의 현주소와 개선 방향을 집중 취재했다.
(취재 : 김용철, 영상취재 : 황인석, 작가 : 도미라, 스크립터 : 이혜린, 드론 : 김대철)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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