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여름..대구·경북 남부 이틀째 '폭염주의보'

2017. 5. 20. 0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이는 등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을 것으로 예보됐다.

대구기상지청은 이날 대구와 경북 영천·경산·청도·고령 등의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대구와 경북 청도·경산·영천·고령 등지는 지난 19일 오전부터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이다.

또 구미와 군위, 문경, 상주 등 나머지 경북 내륙 지역도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20일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이는 등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을 것으로 예보됐다.

대구기상지청은 이날 대구와 경북 영천·경산·청도·고령 등의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대구와 경북 청도·경산·영천·고령 등지는 지난 19일 오전부터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이다.

또 구미와 군위, 문경, 상주 등 나머지 경북 내륙 지역도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 남부내륙은 당분간 30도가 넘는 고온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일교차가 큰 만큼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leeki@yna.co.kr

☞ '뽀식이' 이용식 "개그맨 울고있다"…SBS 앞 1인 시위
☞ 文대통령이 영접하고 김여사가 요리…파격 靑 오찬
☞ '슬롯머신 대부' 정덕진 사망…홍준표·박영수 특검과도 인연
☞ '말다툼하다 그만…' 10대 아들에게 흉기 휘두른 엄마
☞ '강골 검사' 윤석열, 항명 좌천서 화려한 부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