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목재공장 불..3억8000만원 재산피해(종합)

장천식 기자 2017. 5. 20.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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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5시 40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상평리 한 목재가공공장에서 불이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목재가공공장 1개동 약 1107㎡와 인접한 폐차장 건물 608㎡, 공장 내부에 있던 기계와 생산제품이 소실돼 소방서추산 3억8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7대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2시간여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공장 안에 인화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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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5시 40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상평리 한 목재가공공장에서 불이나 소방서추산 3억8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News1

(충북ㆍ세종=뉴스1) 장천식 기자 = 19일 오후 5시 40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상평리 한 목재가공공장에서 불이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목재가공공장 1개동 약 1107㎡와 인접한 폐차장 건물 608㎡, 공장 내부에 있던 기계와 생산제품이 소실돼 소방서추산 3억8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7대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2시간여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공장 안에 인화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angcs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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