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뱅' 배준식 "깔끔하게 대회 마무리하고 금의환향 하겠다"

2017. 5. 20. 0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뱅' 배준식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플래시 울브즈, 그리고 트위치의 장점에 대해 말했다.

배준식은 결승 상대에 대해 "누가 올라올 지 모르겠다"고 말한 이후 마지막으로 "해외 경기에 부담감이 있었는데, 올해 MSI는 부담이 덜하다.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금의환향하고 싶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뱅' 배준식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플래시 울브즈, 그리고 트위치의 장점에 대해 말했다.

20일 오전(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7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4강 1경기에서 SK텔레콤 T1은 대만 플래시 울브즈를 3대 0으로 격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뱅' 배준식은 "최근 경기력이 좋은 거 같지 않아서 이번 경기는 깔끔한 경기를 보이고 싶었다. 하지만 오늘도 깔끔하지는 않았다"며 이날 경기에 대해 말했다. 자신의 실수가 몇 번 있었기에 아쉬웠다는 것.

플래시 울브즈에 대해 "한국 킬러라고 불리지만, 언제나 우리가 더 잘한다고 생각해서 큰 신경은 쓰지 않았다"고 말한 배준식은 트위치의 장점에 대해 "트위치는 라인전 능력이 다른 챔피언에 비해 부족하지 않다. 하지만 경기가 길어질수록 트위치가 다른 챔피언보다 존재감이 커서 사용한다. 오늘 경기에서 트위치를 꺼낼 수 있을 지 몰랐는데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배준식은 결승 상대에 대해 "누가 올라올 지 모르겠다"고 말한 이후 마지막으로 "해외 경기에 부담감이 있었는데, 올해 MSI는 부담이 덜하다.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금의환향하고 싶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공식 플리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