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데본 보스틱, 제이크 질렌할, 릴리 콜린스, 폴 다노, 틸다 스윈튼, 봉준호 감독, 안서현, 스티븐 연, 변희봉 /AFPBBNews=뉴스1 |
'옥자'의 레드카펫에 화려한 스타군단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19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에서 제70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옥자'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이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최초로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돼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선 '옥자' 팀이 단체로 뤼미에르 극장의 레드카펫을 장식했다.
면면은 화려했다. 봉준호 감독과 함께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릴리 콜린스, 스티븐 연 등 빛나는 할리우드 스타들과 함께 한국 대표로 주인공 안서현과 봉 감독의 페르소나 변희봉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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