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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벅찬 직책을 맡게 돼 고민이 깊다며 임명 소감을 밝혔습니다.
윤 지검장은 청와대의 브리핑 뒤 특검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서울중앙지검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검찰 개혁 문제에 대해선 언급할 문제가 아니라며 즉답을 피했지만, 맡은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잘할 수 있도록 깊이 고민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제 이른바 돈 봉투 논란에 휩싸인 이영렬 전임 서울중앙지검장이 사의를 표시하자 청와대는 하루 만에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를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승진 임명했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윤 지검장은 청와대의 브리핑 뒤 특검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서울중앙지검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검찰 개혁 문제에 대해선 언급할 문제가 아니라며 즉답을 피했지만, 맡은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잘할 수 있도록 깊이 고민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제 이른바 돈 봉투 논란에 휩싸인 이영렬 전임 서울중앙지검장이 사의를 표시하자 청와대는 하루 만에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를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승진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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