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한 고등학교 분리수거장서 화재..교사·학생 15명 연기 흡입
배성윤 입력 2017. 5. 19. 23:38 수정 2017. 5. 1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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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7시 35분께 경기 파주시 동패동의 한 고등학교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긴급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8분 만에 진화됐다.
그러나 교사 A(52·여)씨와 학생 14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교사와 학생 10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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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배성윤 기자 = 19일 오후 7시 35분께 경기 파주시 동패동의 한 고등학교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긴급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8분 만에 진화됐다.
그러나 교사 A(52·여)씨와 학생 14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교사와 학생 10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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