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장실 성폭행 시도 혐의 조사받은 20대 집에서 숨진채 발견(종합)

입력 2017.05.19. 23:20 수정 2017.05.20. 00:07

청주의 한 주점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던 20대가 귀가한 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19일 오후 1시 50분께 청주시 상당구 주택에서 A(22)씨가 목을 매 숨진 것을 아버지가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A씨는 지난 17일 오전 3시께 청주의 한 술집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붙잡혀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A씨 유족을 상대로 숨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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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청주의 한 주점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던 20대가 귀가한 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19일 오후 1시 50분께 청주시 상당구 주택에서 A(22)씨가 목을 매 숨진 것을 아버지가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지난 17일 오전 3시께 청주의 한 술집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붙잡혀 경찰 조사를 받았다.

피의자 조사를 받은 A씨는 17일 오후 6시께 귀가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범행을 일부 인정했지만, 구속 사유에는 해당하지 않아 불구속 수사하기로 하고 귀가 조치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A씨 유족을 상대로 숨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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