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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의원, 1심서 벌금 200만원...당선무효 위기

2017/05/19 23:10 송고   

(춘천=뉴스1) 박하림 기자 =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19일 오후 춘천지법 101호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재판부는 이날 김 의원에게 벌금 200만원과 의원직 당선무효형을 선고했다. 김 의원은 이날 기자들의 질의에 “재판부의 선고를 납득할 수 없다”며 “고등법원에 항소하겠다. 2심에서 제대로 붙어보겠다”고 말했다. 2017.5.19/뉴스1 rim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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