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의원 트위터에 비키니 입은 여성들 등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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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의 트위터에 두 여성의 비키니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5시경 민 의원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 사진이 올라왔다.
KBS에서 문화부장과 9시 뉴스 앵커를 거쳐 청와대 대변인 출신이라고 표기된 민 의원의 공식 계정에 비키니 여성들의 사진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의 논란과 비판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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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의 트위터에 두 여성의 비키니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5시경 민 의원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두 여성의 얼굴은 모두 모자이크 처리되어 있었다.
KBS에서 문화부장과 9시 뉴스 앵커를 거쳐 청와대 대변인 출신이라고 표기된 민 의원의 공식 계정에 비키니 여성들의 사진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의 논란과 비판이 일었다.
그러나 민 의원은 본인의 블로그를 통해 곧장 해명에 나섰다.
사진이 올라온 지 약 4시간 후 민 의원은 ‘트위터 계정 해킹 관련 안내문’이라는 글을 통해 ‘현재 제 트위터 계정은 비활성화 조치 중이며, 복구 중입니다.’라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다.
현재 민 의원의 트위터는 폐쇄된 상태. 네티즌들은 민의원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단순 실수인지 해킹인지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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