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윤길현, 개인통산 100홀드 금자탑..역대 9호
잠실=한동훈 기자 2017. 5. 1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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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윤길현이 개인통산 100홀드 고지에 올랐다.
KBO 역대 9호, 롯데 구단 역대 3호다.
윤길현은 이병규와 이형종을 연달아 볼넷으로 내보낸 뒤 교체됐지만 김유영이 올라와 실점 없이 막아 홀드를 기록했다.
롯데에서는 2014년 정대현과 강영식이 100홀드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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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잠실=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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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윤길현이 개인통산 100홀드 고지에 올랐다. KBO 역대 9호, 롯데 구단 역대 3호다.
윤길현은 19일 잠실 LG전, 5-4로 앞선 7회말 선발투수 레일리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했다. 첫 타자 채은성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은 뒤 유강남을 유격수 내야안타로 내보냈다. 유강남 대신 투입된 대주자 최재원이 2루 도루에 실패해 아웃카운트가 올라갔다. 윤길현은 이병규와 이형종을 연달아 볼넷으로 내보낸 뒤 교체됐지만 김유영이 올라와 실점 없이 막아 홀드를 기록했다.
롯데에서는 2014년 정대현과 강영식이 100홀드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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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한동훈 기자 dhhan@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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