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목재공장서 화재..인근 폐차장으로 번져 진화 중

인진연 2017. 5. 1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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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5시 41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상평리의 한 캠핑용 목재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근을 지나던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가 진화에 나섰지만, 목재에서 화염이 치솟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길은 목재 생산 공장 2동 1500여㎡를 태운 뒤 인근의 한 폐차장으로 번진 상태다.

소방당국은 큰 불길을 진화하는 데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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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19일 오후 5시 41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상평리의 한 캠핑용 목재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근을 지나던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가 진화에 나섰지만, 목재에서 화염이 치솟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길은 목재 생산 공장 2동 1500여㎡를 태운 뒤 인근의 한 폐차장으로 번진 상태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아직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은 큰 불길을 진화하는 데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in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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