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블루홀과 '테라' 태국 서비스 계약 체결

김남규 입력 2017. 5. 19. 15: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블루홀(대표 김강석)이 개발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테라'의 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플레이위드의 김학준 대표는 "국내외 많은 이용자들에게 인기 있는 블루홀의 테라를 태국에서 서비스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현지에 성공적인 서비스를 거두기 위해 퍼블리싱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블루홀(대표 김강석)이 개발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테라'의 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테라(TERA)는 블루홀을 대표하는 게임으로, 2011년 대한민국 게임 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북미, 유럽, 일본 등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테라의 태국 서비스는 플레이위드 현지 지사인 플레이위드 타일랜드가 맡아서 하게 되며, 현지화를 거쳐 2018년 1분기 내에 각종 테스트를 진행한 후 부분유료화 형태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타일랜드는 지난 3월 플레이위드의 대표작인 씰온라인을 출시해 동시접속자가 2만명을 넘기는 등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플레이위드의 김학준 대표는 "국내외 많은 이용자들에게 인기 있는 블루홀의 테라를 태국에서 서비스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현지에 성공적인 서비스를 거두기 위해 퍼블리싱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홀의 김강석 대표는 "6주년을 맞은 테라가 지속적으로 새로운 이용자들을 만나게 되어 무척 감회가 새롭다"라며 "플레이위드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태국 게이머들에게 MMORPG의 진정한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플레이위드 블루홀

글 / 게임동아 김남규 기자 <rain@gamedonga.co.kr>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game.donga.com)

IT동아/게임동아의 다양한 소식을 페이스북으로도 만나보세요 (https://www.facebook.com/itdonga)

동아닷컴과 IT동아가 함께 운영하는 IT 교육 및 콘텐츠 개발 전문 교육기관 스킬트리랩. 당신의 무한한 가치를 응원합니다. (http://www.skilltreelab.com)


中 시장 호황 탄 넥슨, 1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974% 증가
출시 앞둔 '아제라: 아이언하트', GM 번지 점프 등 이색 이벤트로 소통
'하이퍼 유니버스'가 OBT 147일만에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이유는?
플랫폼 넓힌 韓 게임사, 글로벌 시장서 성과 '속속'
스타일리쉬 길거리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 13일 출시

Copyright © 게임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