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 마크롱의 스타일

2017. 5. 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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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of the First Lady

퍼스트레이디 브리짓 마크롱은 이렇게 입는다

퍼스트레이디로 등극한 브리짓 마크롱. 남편과 엘리제 궁에 입성하는 날엔 산뜻한 연하늘색 슈트를 선택했다. 누드색 스틸레토 힐을 신어 다리가 더욱 곧고 길어 보인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영부인의 모습이라니! 아일렛 드레스 위에 밑으로 갈수록 퍼지는 A 라인 코트를 덧입고, 작은 토트백으로 마무리했다. 속이 살짝 비치는 검은색 스타킹과 크리스챤 루부탱의 스틸레토 힐 때문에 관능적인 매력도 발산한다.

파리지앵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퍼스트레이디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내조 룩이다. 은은한 회색빛 톱과 블레이저에 딱 붙는 바지에 앵클부츠를 신었다.

남편의 대통령 선거 캠페인에 동참할 땐 프로페셔널해 보이는 흰색 슈트를 차려 입고 심플한 반지를 매치했다. 셔츠의 단추를 몇 개 풀어 편안하고 여유로워 보이도록 했다.

남편과 디너 행사에 참석하는 모습. 귀여우면서도 격식을 차린 미니 원피스에 앞코가 붉은 힐로 포인트를 주었다.

브리짓 마크롱의 퍼스트 로 스타일. 루이비통의 2016/2017FW 패션 쇼를 보기 위해 참석했다. 전체적인 색감을 네이비와 블랙으로 통일해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ditor 강민지

Photo Gettyimages

digital designer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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