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너무 벅찬 직책..최선을 다하겠다" (기자회견 전문)
YTN 2017. 5. 19. 12:11
윤석열 "너무 벅찬 직책...최선을 다하겠다"
- 기자회견 전문 -
[기자: 소감 한말씀 부탁드릴게요.]
[윤석열 /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 너무 벅찬 직책을 맡게 돼서 깊이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할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 지금 검찰 개혁 이슈가 한창인 가운데 들어가시는 거라 조금이라도 생각하시는 복안이 있으시면.]
[윤석열 /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 그 문제는 제 지위에서 언급할 문제는 아닌 것 같고. 하여튼 맡은 일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고 어떻게 잘할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해야 되겠습니다.]
[기자 : 다음 주 박근혜 전 대통령 공판 시작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지휘를...]
[윤석열 /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 지금까지 서울지검하고 특검하고 잘 재판에 공조가 이뤄져 왔기 때문에 그런 기조가 잘 유지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자 : 정윤회 문건에 대해서 재수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는데 어떤 복안이 있으십니까?]
[윤석열 /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 제가 지금 말씀드리기에는 적절치 않은 것 같아요. 많이 도와주십시오.]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 화제의 뉴스]
환자 이송 구급차에 길 양보 '대통령의 배려'없어서 못판다는 '문재인 아이템' 강한 팬덤 형성[단독] '유모차만 탔는데…' 엄마 두고 떠난 지하철모형 아닌 실제 건물…세계 최대 '슈퍼카 자판기'"日, 음란영상물 출연 강요 대책 마련"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환자 이송 구급차에 길 양보 '대통령의 배려'없어서 못판다는 '문재인 아이템' 강한 팬덤 형성[단독] '유모차만 탔는데…' 엄마 두고 떠난 지하철모형 아닌 실제 건물…세계 최대 '슈퍼카 자판기'"日, 음란영상물 출연 강요 대책 마련"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