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중앙지검장에 윤석열·검찰국장에 박균택](https://image.ytn.co.kr/general/jpg/2017/0519/201705191140061896_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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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은 돈봉투 만찬 파문으로 사의를 표명해 공석이 된 서울중앙지검장과 법무부 검찰국장에 윤석열 검사와 박균택 대검 형사부장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 감찰 대상이 된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 차장으로, 안태근 전 검찰국장은 대구고검 차장으로 좌천됐습니다. 합동감찰반은 '돈봉투 만찬' 참석자 전원에게 경위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뒤 처음으로 5당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잠시 뒤 오찬 회동을 갖습니다. 문 대통령은 총리 인준 문제와 야당에 개혁 법안 처리에 대한 협조를 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 한반도 주변 4강에 대한 특사 외교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홍석현 특사를 만난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북한의 체제를 보장하고, 침략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지난달 북한의 6차 핵실험 위기설이 돌 때 중국은 북한 거주 자국민들에게 귀국하도록 통보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실제로 함경북도 청진의 화교 수백여 명이 중국으로 일시 출국하기도 했습니다.
■ 대구 등 영남 일부 지역에 오늘 오전부터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영남 지방 기온이 33도 가까이 오르는 등 여름 더위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감찰 대상이 된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 차장으로, 안태근 전 검찰국장은 대구고검 차장으로 좌천됐습니다. 합동감찰반은 '돈봉투 만찬' 참석자 전원에게 경위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뒤 처음으로 5당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잠시 뒤 오찬 회동을 갖습니다. 문 대통령은 총리 인준 문제와 야당에 개혁 법안 처리에 대한 협조를 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 한반도 주변 4강에 대한 특사 외교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홍석현 특사를 만난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북한의 체제를 보장하고, 침략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지난달 북한의 6차 핵실험 위기설이 돌 때 중국은 북한 거주 자국민들에게 귀국하도록 통보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실제로 함경북도 청진의 화교 수백여 명이 중국으로 일시 출국하기도 했습니다.
■ 대구 등 영남 일부 지역에 오늘 오전부터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영남 지방 기온이 33도 가까이 오르는 등 여름 더위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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