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출연한 서지혜가 추천하는 스킨케어
'인생술집' 출연한 서지혜가 추천하는 스킨케어
배우 서지혜가 '인생술집'에 출연해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서지혜는 1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속 "술 한잔 하자"라는 대사를 선보이며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인생술집'에 함께 출연한 배우 신소율은 서지혜에 대한 첫인상에 대해 "서지혜 언니는 너무 예쁘고 도도했다. 하지만 두 번째 만남부터 대화를 하다 보니 도도함이 얼굴에서 나오는 것이지 성격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이날 서지혜는 촉촉하면서도 눈부신 미모로 눈길을 끌었는데 평소 서지혜는 1일1팩을 통해 피부를 관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서지혜가 즐겨쓰는 마스크 팩을 통해 메이크업 전 보습, 클렌징 후 영양 보충 등 모든 스킨케어 단계에서 쉽고 효율적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1일 1팩’ 실천을 한다고 모두 서지혜의 피부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닐 터.

팩의 유효 성분을 피부 속까지 제대로 흡수 시키고, 자신의 피부 타입과 컨디션에 맞는 제품 선택이 중요하다. 이를 고려하지 않은 무조건적인 ‘1일 1팩’은 도리어 피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제대로 된 마스크 팩 사용 방법을 통해 똑똑한 홈케어족이 되어 보자.

■ 서지혜가 추천하는 마스크팩 뷰티 팁

마스크 팩은 본래 차갑고 서늘한 곳에 두는 것이 좋기 때문에, 주로 냉장고에 보관 후 사용한다. 하지만 차가운 팩을 얼굴에 부착해 두면 예민한 피부는 자극을 받을 수 있고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이럴 때 온(溫) 마사지가 가능한 뷰티 디바이스를 함께 사용하면 마스크 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바나브 ‘HOT&COOL SKIN FIT(핫앤쿨스킨핏)’은 온열・냉각모드를 통해 피부 최적의 온도인 31℃를 유지해 주는 신개념 뷰티 디바이스로, 따뜻한 스팀 타월과 같은 온도로 마스크 팩을 부착한 얼굴 위를 마사지해 팩의 유효 성분을 최대한 흡수시킬 수 있다. 특히, 빠른 시간 안에 촉촉한 피부를 만들고 싶을 때 마스크 팩을 붙이고 부스터 모드를 사용하면 단 3분 정도의 시간으로도 충분한 보습이 가능하다. 따뜻한 온도 때문에 모공이 늘어날까 고민이라면 타이트닝(냉각) 모드로 모공 케어와 얼굴 붓기 제거까지 가능한 스마트 멀티 아이템이다.

서지혜는 패션앤(FashionN)의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8’에서 자신만의 스킨케어 ‘꿀팁’으로 소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서지혜는 외출 전 메이크업이 잘 받는 스킨케어 비법으로 마스크 팩을 붙인 채 바나브 ‘HOT&COOL SKIN FIT’의 부스터 모드를 이용한 마사지를 선보였고, 약 3분 만에 촉촉하고 빛나는 피부를 완성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일 1팩’ 시에는 자신의 피부 타입과 컨디션을 고려한 제품 선택 또한 중요하다. 건조함이 고민이라면 충분한 보습, 민감한 피부라면 진정 효과, 안색 개선이 목적이라면 탄력과 피부 균형을 잡아주는 마스크 팩을 선택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