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이, 허니허니해"..이상우♥김소연, 달달 웨딩화보

2017. 5. 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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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이 달달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최근 오스트리아 빈에서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6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이상우는 다정한 백허그도 선사했다.

이상우는 훈훈한 신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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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강예나기자]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이 달달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최근 오스트리아 빈에서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6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쇤부른 궁전을 거닐었다.

분위기는 로맨틱했다. 둘은 환하게 웃으며 서로를 바라봤다. 마주보는 시선에서는 애정이 듬뿍 느껴졌다. 이상우는 다정한 백허그도 선사했다.

김소연의 웨딩드레스 자태도 눈길을 끌었다. 순백의 드레스를 우아하게 소화했다. 굴곡진 라인은 고혹적이었다.

이상우는 훈훈한 신랑이었다. 블랙 수트를 입고 조각 외모를 뽐냈다. 이소연의 눈부신 비주얼과 어울려 한 편의 영화같은 느낌을 줬다.

두 사람은 지난 해 2월 MBC-TV '가화만사성'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다음 달 6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제공=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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