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산불 피해지 응급복구 10월까지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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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산불 피해지 응급복구를 10월까지 마무리한다.
산불 피해지 응급복구는 사방댐 설치, 사방 공사, 긴급 벌채 등이다.
삼척시는 지난 10일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건의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19일 "산사태 등 2차 피해위험 지역은 우기 전 완료를 목표로 응급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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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산불 피해지 응급복구를 10월까지 마무리한다.
산불 피해지 응급복구는 사방댐 설치, 사방 공사, 긴급 벌채 등이다.
산불진화 장비도 확충한다.
우선 진화차량 2∼3대를 구매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현재 진화차량 12대가 있으나 대부분 노후했다.
이번 산불진화 과정에서 상당수 망가진 진화대 개인장비 등짐펌프도 새로 갖춘다.
삼척은 지난 6일 도계읍 점리에서 발생한 산불로 나흘간 산림 270㏊가 탔다.
삼척시는 지난 10일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건의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19일 "산사태 등 2차 피해위험 지역은 우기 전 완료를 목표로 응급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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