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유승호x엘, 신분 바꿨다..엘 편수회 입단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5.18 22: 26

유승호와 엘이 신분을 바꿨다.
18일 방송된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서는 세자가 이선과 신분을 바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편수회는 세자를 입단시키려 한다.
그 사이 규호가 죽음을 맞자 세자는 절망을 느낀다. 그때 이선이 "내가 대신 세자를 위해 입단식에 참여하겠다"고 한다.

세자는 왕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왕은 이선이 편수회의 일원이 아닌지 이선을 고문했다. 이선은 "굶어죽기 싫어 자청했다"고 고백하고, 왕은 이선을 입단식에 보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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