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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오영실, 지수원 뺨 때리며 분노 "나쁜 년"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5-18 21:09 송고
'황금주머니' 방송 캡처 © News1
'황금주머니' 방송 캡처 © News1

'황금주머니'의 오영실이 지수원에게 분노했다.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극본 이혜선, 연출 김대진·김희원) 114회에서는 금설화(류효영)의 친모인 모난설(지수원)을 찾아간 추자(오영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화는 추자(오영실)가 홀로 가슴을 치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고 황망한 표정을 지었고, 다음날 방을 정리하고 사라져 가족들을 당혹케 했다. 이에 정도(안내상)는 난설(지수원)에게 전화를 걸어 “혹시 설화 안 갔냐”고 물었다.

추자는 결국 난설을 찾아가 뺨을 때리치며“나쁜년. 네가 설화 친엄마였어?”라고 물어 난설을 당혹케 했다.

한편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가짜 부모를 만들었던 주인공이 그들과 진짜 가족이 돼가는 모습을 담은 유쾌한 가족극이다.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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