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갑부', 연 매출 24억 올린 해녀 횟집 주인공의 성공 비결은? |
| 2017. 05.18(목)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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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갑부' |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서민갑부' 해녀 횟집으로 연 매출 24억 원을 올리는 주인공이 소개된다. 18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교양프로그램 '서민갑부'에서는 거제 앞바다에서 30억 자산을 이룬 해녀 최명숙 사장의 성공 스토리가 공개된다.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입소문난 해녀 횟집은 최근 2호점까지 확장하면서 연 매출만 무려 24억이라는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기센 해녀들도 단숨에 사로잡을 정도로 카리스마 넘치는 주인공은 과거 수영조차 할 줄 몰랐던 꿈 많은 도시 아가씨였다고. 과연 그에게는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 것일까. 최명숙 사장은 해녀들의 수익을 위한 고민 끝에 지금의 횟집을 차렸다고. 보통 해녀들이 수확한 해산물들은 도매로 팔려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도매가는 그때그때 다르고 경제 불황이 오면서 찾는 사람들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 횟집을 운영하면서 해녀들의 고정 수익을 보장할 수 있게 됐고, 손님들 역시 싱싱한 해산물을 정가로 먹을 수 있게 됐다는 후문. 해녀 횟집으로 연 매출 24억 원을 올린 주인공의 성공비결은 오늘(18일) 밤 9시 50분 '서민갑부'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채널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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