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방송인 현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새삼 증가하고 있다.


현영은 지난 2014년 KBS 2TV '1대100'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자신의 남편에 대한 질문에 대해 "남편은 잘 생겼는데 막상 살다보니까 좋은 날도 있고 미운날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부부싸움도 하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우리도 사람이니까 부부싸움은 한다"는 현영은 "내 목소리가 가끔 들으면 기분이 업되고 그럴 수 있는데 매일 들으니까 짜증나는 면도 있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현영의 남편 최원희 씨는 외국계 기업 상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배우 주원을 닮은 것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3월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으며, 5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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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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