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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탑 참배 마치고 나온 신임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2017/05/18 15:43 송고   

(대전=뉴스1) 주기철 기자 = 사상 첫 여성 국가보훈처장에 임명된 신임 피우진 예비역 육군 중령이 취임에 앞서 18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를 한 뒤 나오고 있다. 피우진 신임 국가보훈처장은 1979년 육군 소위로 임관해 남성도 힘들다는 특전사 중대장과 대한민국 첫 여성 헬기조종사 등을 거치면서 여군의 길을 개척해왔다. 2017.5.18/뉴스1 joogich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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