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구가 청춘에게 던진 명언 "Be ambitious"
'꽃할배' 배우 신구가 청춘들에게 야망을 가지고 도전할 것을 충고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윤식당 신구 명장면, 명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지난 12일 방송된 tvN '윤식당' 8회에서 신구가 청춘들에게 전하는 조언이 담겨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신구는 "이제 영어라는 게 뭐 세계 공통어 아니에요. 영어 하나는 꼭 익혔으면 하고"라며 영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보다 더 젊었을 때 야망을 가지고 도전해보라는 거지"라며 "근데 지레짐작하고 무서워하고 그런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말고"라고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야망을 가져라(Be ambitious)"라고 응원했다.
앞서 신구는 tvN '꽃보다 할배'에서도 청춘들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꽃보다 할배 유럽편' 2화에서 신구는 파리의 에펠탑을 보며 "우리 미술사나 예술사에서 보면 당대에서는 인정받지 못했던 작품들이 세월이 지나면서 새롭게 해석되고 가치를 인정해주는 경우가 많이 있었거든요"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저는 뭐 그렇게 살아볼라고 했는데 불구하고 요 지경에서 끝나지만 지금을 살아가고 앞으로를 내다보는 젊은이들은 지금 이 새대에 인정을 못 받더라도 새롭고 가치있는 걸 시도해보시면 훗날에 더 크고 명예로운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3회에서 신구는 "제일 부러운 건 청춘이야"라며 "아름답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으니까. 우리는 찾으려고 해도 찾을 수 없지. 젊을 때 한껏 하고 싶은 일들을 해야 할 것 같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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