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민석 의원 “‘정윤회 문건’ 진실 밝혀져 박관천 억울함 풀리길”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윤회 문건’의 최초 작성자 박관천 전 경정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안 의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옆에 있는 분이 박관천 경정입니다. 그는 일찍이 대한민국 권력서열 1위 최순실 2위 정윤회 3위는 박근혜라고 세상에 외쳤고 그 댓가로 500일 감옥살이를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 의원과 박 전 경정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술잔을 기울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안 의원은 “청와대가 정윤회 문건 파동의 진실을 밝히겠다고 했으니 박관천 씨의 억울함이 이제라도 풀리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의 복직도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라며 “더 이상 용기 있는 내부자들이 억울한 일을 겪지 않은 정의로운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 전 경정은 1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정윤회 문건’에 관해 숨겨진 이야기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안민석 의원 페이스북 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