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남지현에 동거제안 "내 사람 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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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은 범인으로부터 협박받는 남지현에 동거를 제안했다.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변호사로 새롭게 출발한 봉희와 지욱이 2년 만에 법정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방송 말미 노지욱은 위험에 처한 은봉희와 동거를 제안했고 "보호자 같은 마음이 생긴다. 은봉희한테"라며 "다시 내 사람 되라 봉희씨"라고 말해 묘한 설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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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은 범인으로부터 협박받는 남지현에 동거를 제안했다.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변호사로 새롭게 출발한 봉희와 지욱이 2년 만에 법정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토킹 사건으로 서로가 원고측, 피고측 변호인으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놀란 것도 잠시였다. 지욱은 침착하게 변호를 이어나갔고 봉희는 내심 반가웠지만 지욱의 무심한 태도에 실망했다. 하지만 스토커 의뢰인으로부터 위협을 당한 봉희를 지욱이 구해줘 또 한 번 봉희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봉희는 이번 스토커 의뢰인 사건을 겪으며 느낀 바가 많았다. 그는 과거 몰래 지욱을 훔쳐보는 일을 낙으로 삼았던 일에 죄책감을 느꼈고 혼란스러워했다.
이에 봉희는 지욱에게 "노변호사님 근처 100m 이내 절대 접근 안 하겠다. 그리고 오해 하실까봐 말씀드리는 건데 전 노변호사님 안 좋아한다"며 도망치듯 자리를 피했다. 이후 봉희는 전 남친을 살해한 진짜 범인으로부터 섬뜩한 협박 메시지를 받아 또 다시 목숨을 위협 받았다.
이후 방송 말미 노지욱은 위험에 처한 은봉희와 동거를 제안했고 "보호자 같은 마음이 생긴다. 은봉희한테"라며 "다시 내 사람 되라 봉희씨"라고 말해 묘한 설렘을 자극했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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