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있수다] 초아, 잠적도 열애도 모두 '설'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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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초아 측이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초아의 열애설이 더욱 이슈를 끈 이유는 열애설 직전에 난 잠적설, 탈퇴설 때문이다.
초아는 지난 3월 AOA 콘서트 이후 4월에 열린 국·내외 행사 및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잠적설, 탈퇴설에 휘말렸다.
그러나 초아의 이 해명 글이 올라온지 24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열애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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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그룹 AOA 초아 측이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AOA 초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7일 “본인 확인 결과 교제와 관련한 기사에 거론된 분은 지인일 뿐이며 교제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가 열애설을 전면부인하면서 단순 ‘설’에 그쳤다. 초아의 열애설이 더욱 이슈를 끈 이유는 열애설 직전에 난 잠적설, 탈퇴설 때문이다.
초아는 지난 3월 AOA 콘서트 이후 4월에 열린 국·내외 행사 및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잠적설, 탈퇴설에 휘말렸다. 당시 소속사 측은 바로 해명했지만 팬들의 우려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그러자 초아는 지난 16일 SNS를 통해 직접 잠적설에 해명했다. 그는 “저의 휴식은 2016년 12월 ‘익스큐즈미’ 뮤비 촬영 전부터 대표님과 합의하에 예정되었다. 전 단지 예정되어있던 휴식을 갖는 것뿐이니 더 이상 좋지 않은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 근거 없는 추측은 당사자에겐 큰 상처가 된다”고 했다.
그러나 초아의 이 해명 글이 올라온지 24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열애설이 불거졌다. 초아의 건강을 걱정했던 팬들은 갑작스러운 열애설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초아에게 직접 해명을 요구하는 팬들도 적지 않다.
한편 초아를 제외한 AOA 멤버들은 개인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초아는 현재까지 정해진 스케줄은 없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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