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밀라노를 밝힌 '청순 미모'

소녀시대 유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패션의 도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유리는 밀라노 햇살 아래 선글라스에도 가려지지 않는 청순 매력을 발산했다.

소녀시대 유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밀라노 유리 일상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유리 사진이 몇 장 올라왔다. 사진 속 유리는 밀라노를 배경으로 여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녀시대 유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유리는 사진에서 유니크한 자수 패턴과 태슬이 돋보이는 에스닉룩으로 발랄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골드 템플이 멋스러운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는 지난 3월 종용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지성 등과 호흡을 맞춰 호연했다.

sje@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