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3일간의 비' 캐스팅..1인2역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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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이 연극 '3일간의 비'에 출연한다.
'3일간의 비'는 2003년 토니상 수상자인 유명 극작가 리차드 그린버그의 작품으로, 줄리아 로버츠와 콜린퍼스, 제임스 맥어보이 등 해외의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국내 무대에서 '3일간의 비'를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3일간의 비'는 오는 7월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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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윤박이 연극 ‘3일간의 비’에 출연한다.
‘3일간의 비’는 2003년 토니상 수상자인 유명 극작가 리차드 그린버그의 작품으로, 줄리아 로버츠와 콜린퍼스, 제임스 맥어보이 등 해외의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국내 무대에서 ‘3일간의 비’를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윤박은 자유로운 방랑자 ‘워커’와 그의 아버지 네드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한다. 이밖에도 최재웅, 최유송, 이윤지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돼 눈길을 끈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출 능력을 인정받은 오만석이 총연출을 맡았다.
‘3일간의 비’는 오는 7월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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