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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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가 돌아왔다' 강예원 비디오 파문, 김성오 나섰다

기사입력 2017.05.16 22:2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백희가 돌아왔다' 김성오가 강예원을 위해 나섰다.

16일 방송된 KBS 2TV 미니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특별판 2회에서는 과거 위기에 처한 양백희(강예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백희를 찍은 영상이 '빨간 양말 비디오'로 둔갑, 세상이 떠들썩해졌다. 누군가 양백희 몰라 찍은 영상으로, 양백희는 피해자였다. 하지만 아무도 이를 믿어주지 않았다.

우범룡(김성오)은 "내가 다 수습할 테니까 일단 넌 올라가 있어"라며 차표와 반지를 건넸다. 우범룡은 "나 너 지키려고 태권도 배운겨. 내가 너 지켜"라고 밝혔다.

양백희가 "나 집에 돌아올 수 있는겨?"라고 묻자 우범룡은 "응. 돌아올 수 있어. 내가 그렇게 만들겨"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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