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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엽기적인 그녀' 주원 "오연서에 맞고 피멍들어"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2017-05-16 21:21 송고


배우 주원이 입대를 앞두고 '엽기적인 그녀'의 상대역 오연서로부터 맞아 피멍이 들은 에피소드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열린 SBS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제작발표회에서 주원은 "(오연서에게 맞아서)피멍이 시퍼렇게 들었다"며 "다음날 정말 고맙게도 약을 사다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연서는 "(주원) 어머니께 미안했다. 금쪽같은 아들 몸에 피멍을 내지 않았느냐"며 "주원이 참을성있고 성실해서 아파도 티 안내더라"고 했다.

주원은 16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3사단 백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엽기적인 그녀'는 조선 최고 능력자 견우(주원 분)와 엽기 발랄 혜명공주(오연서 분)의 파란만장 예측불허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100% 사전제작됐다. 29일 밤 10시 첫방송.
© News1 주원 인스타그램
© News1 주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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