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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우원식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소속 의원 115명 참석한 투표에서 모두 61표를 얻어 54표를 획득한 홍영표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민주주의와 민생을 제대로 살려야 하는 엄중한 시기에 일할 기회를 줘 감사하다며 당·정·청이 원활한 소통을 통해 적폐 해소와 개혁을 이뤄 나가는 데 온몸을 바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내수석부대표는 재선 박홍근 의원이, 원내대변인은 초선 강훈식, 제윤경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염혜원 [hye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원식 원내대표는 소속 의원 115명 참석한 투표에서 모두 61표를 얻어 54표를 획득한 홍영표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민주주의와 민생을 제대로 살려야 하는 엄중한 시기에 일할 기회를 줘 감사하다며 당·정·청이 원활한 소통을 통해 적폐 해소와 개혁을 이뤄 나가는 데 온몸을 바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내수석부대표는 재선 박홍근 의원이, 원내대변인은 초선 강훈식, 제윤경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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