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거울방 애착에 신동욱 일침
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갈무리
박근혜 전 대통령의 거울방과 관련해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신동욱 총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거울방,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관저 거울벽은 숲속의 얼음벽이고 숲속의 얼음방 꼴”이라며 “문고리 3인방에 둘러싸여 세상과 불통된 단절의 벽이고 단절의 방 꼴. 주군을 자유롭게 떠나보낸 ‘그림자 3철’ 양정철 이호철 전해철과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같은 날 “실무진이 관저를 손보려 들어갔는데 거울이 사방에 붙어 있어서 깜짝 놀랐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관저 입주가 늦어진 이유 중 하나로 박 전 대통령의 거울방을 손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