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희, 굳피플 전속계약..이영애·서현철·양세종 한솥밥

연휘선 기자 2017. 5. 1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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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초희가 매니지먼트 회사 굳피플에 새 둥지를 틀었다.

굳피플 측은 16일 이초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속 계약과 관련해 굳피플 측은 "이초희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신선한 개성과 매력을 가졌기에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배우"라며 "이초희와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대가 크다. 배우로서 도약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이초희의 행보에 관심과 기대를 가져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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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프로필 컷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이초희가 매니지먼트 회사 굳피플에 새 둥지를 틀었다.

굳피플 측은 16일 이초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굳피플은 배우 이영애, 서현철, 양세종, 이건명, 이성욱 등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을 갖춘 배우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이다. 이번에 이초희의 합류로 더욱 신뢰감 있는 배우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고.

이초희는 신선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 탄탄하고 개성 강한 연기로 주목 받고 있는 연기자다. 지난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한 이래 '전국 노래자랑', 드라마 '하녀들', '육룡이 나르샤', '운빨 로맨스' 등을 거치면서 연기 스펙트럼은 차근차근 넓혔다.

최근에는 누적 조회수 1억만 뷰를 돌파한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의 여주인공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배우 이준기, 박해진, 이민호, 이종석, 지창욱을 비롯해 그룹 2PM 멤버 옥택연, 엑소(EXO) 멤버 카이 등 한류스타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던 것. 이에 이초희는 다양한 남자 배우들과 전천후 호흡했다.

이번 전속 계약과 관련해 굳피플 측은 "이초희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신선한 개성과 매력을 가졌기에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배우"라며 "이초희와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대가 크다. 배우로서 도약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이초희의 행보에 관심과 기대를 가져달라"고 밝혔다.

이초희는 '첫 키스만 일곱 번째' 이후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굳피플]

굳피플|이영애|이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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