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걸그룹 I.O.I 출신 가수 김청하가 데뷔일을 확정짓고 준비중이다.


16일 한 매체는 '김청하가 오는 6월 7일 데뷔한다. 생애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뮤지션으로서의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청하 측은 "김청하가 6월 7일 데뷔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짓고 준비중인 게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청하는 4월 21일 선공개곡 '월화수목금토일'를 발표하고 솔로 활동을 선언했으며, 이후 데뷔 앨범 준비에 매진해왔다.


한편, 김청하는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I.O.I에 발탁,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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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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