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는 '남친' 주원에게 보아가 건넨 의미심장한 말
이희주인턴 2017. 5. 16. 10:27
입대를 앞둔 남자친구 주원에게 보아가 애정이 듬뿍 담긴 말을 건넸다.
입대를 하루 앞둔 소감을 묻는 주원에게 소감을 묻자 "기분이 이상하지만, 생각보다는 괜찮다. 어떻게 보면 편안한 느낌도 있다"고 덤덤하게 답했다.
또 입대에 대한 여자친구 보아의 반응에 대한 질문에는 "우리 보아 양이 '길지만 길지 않은 시간'이라고 하더라"라며 "건강히 다녀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보아는 일본콘서트 준비로 인해 주원을 배웅하지는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원은 16일 오후 2시 강원도 철원 3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하고 오는 2019년 2월 15일 제대할 예정이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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